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벳 시티 (문단 편집) == 설명 == 리벳 시티에 맨 처음 들어갈 때는 다리를 연결해야 한다. 입구 옆에 있는 인터컴을 사용하면 배 안에 있는 사람이 다리를 연결해준다. 다리는 한 번 연결되면 계속 연결된 채로 유지된다.[* 그래픽 옵션을 모두 최하로 설정하면 다리가 보이지 않는다! 그냥 소리를 듣고 연결됐다 싶으면 허공을 걸어가야 한다. 최저옵션으로 폴아웃 3을 돌리는 유저가 있다면 참고하자.] 모티브에 대해서는 과거 여러 작품이 생각나는 도시인데 Broken Steel에서 물을 나누어주는 모습과 물을 실어나른 캐러밴을 이끄는 상인들이 오락시설에서 쉬는 모습은 1편의 허브를 연상케하고 순수 황무지인의 독자적인 연구로 제법 과학적 기술력을 가진 것은 1편의 아디툼에 살고 있던 마일즈(Miles)를 연상케한다. 또한 구시대의 유물을 활용하여 민간인 거주지로 완전히 탈바꿈한 센스는 [[프로젝트 반 뷰렌]]의 [[후버 댐]] 마을을 연상케하고 과학연구의 목표가 자연환경의 정화라는 점은 [[프로젝트 반 뷰렌]]의 The Nursery를 연상케 한다. 또한 배 안에서 생활하고 각종 물품은 판매하는 모습은 폴아웃 2의 PMV Valdez의 시장을 연상케 한다. 도시에 각 분야 대표들이 모여 의사를 결정하는 위원회가 있다. 위원으로는 과학자 대표 [[닥터 리|리 박사]], 상인 대표 베논, 그리고 경비 대표 [[하크니스]]가 있다. 맨 처음 리벳 시티를 건립하고 의회를 발족시킨 사람인 [[핑커톤]]은 축출되어 무너진 다른 쪽 항모 파편에 숨어서 자신의 연구를 하고 있다. 내부 터미널을 읽으면 리벳 시티의 녹 때문에 다친 사람들이 파상풍에 걸리거나 폐에 녹 입자가 축적되어 여기서 오래 산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강에서 잡히는 물고기엔 방사능은 물론 고농도의 수은도 축적되어 있어 주민들을 물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메가톤(폴아웃 3)|메가톤]]의 [[원자의 아이들 교단]]과 더불어 폴아웃 3에서 묘사된 단 둘밖에 없는 종교 단체가 있다. [[십자가]]를 상징으로 쓰며 [[목사]]도 있고 [[교회]]도 있고 교회 내부 양식이나 각종 의식, 용어 등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독교]]의 느낌이 물씬 풍겨오지만, 섬기는 주체가 예수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성 요한]]이나 [[성모 마리아]]도 아닌 '성 모니카(Saint Monica)'라는 여성을 섬기고 있다. 이 분은 작중에서 등장하진 않는다. 클리퍼드 목사의 설명에 의하면 성 모니카는 노예상에게 끌려갔다가 노예상 리더가 된 아들을 위해 신께 매일 기도함으로써 아들이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했다고 한다.[* 죄인인 아들을 회개하기 위해 기도했고 그 아들이 나중에 성 어거스틴이 되는 기독교 성인 성 모니카의 실제 일화와 비슷하다.] 이렇게 뭔가 대단한 일화도 있고, 또 방문하는 신도도 많지만[*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가 시작되니 관심있다면 가보는것을 참조한다.] 막상 헌금함을 털어보면 전쟁 전 화폐 같은 잡템밖에 없다. 이 곳에는 미국의 유물들을 전시하는 박물관도 있다. '에이브러햄 워싱턴'이라는 노인이 박물관 관장이며, 이 노인한테서 독립선언문을 회수하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전쟁 전 유물들을 모아다 이 양반에게 건네는 미니 퀘스트도 있다. 여담으로, 수도 황무지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지만 이상하리만치 주변 마을과의 접근성은 굉장히 나쁘다. 메가톤과는 강변을 따라가면 가장 쉽고 빠르지만, 메가톤에서의 출발을 가정할 경우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레이더 소굴인 수퍼 두퍼 마트를 지나쳐야 하고,중간에 경유하는 대교 밑으로 레이더 집단이 도사린다. 그리고 건너자마자 [[슈퍼 뮤턴트]]들이 득실거리는데 리벳 시티 바로 앞에는 캠프까지 차려 놨다. 때문에 강변길로는 도저히 상인이나 황무지인들이 건너갈 수 없다.[* 레이더들이야 캐러밴 상인이나 폐품업자들이 통행세를 내서 지나간다 쳐도, 슈퍼 뮤턴트들한테는 그냥 잡아먹히거나 말거나 밖에 없다.] 그 외에는 강변과 반대방향에 위치한 아나코스티아 역으로 지하철을 통해 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 역시 슈퍼 뮤턴트로 가득한 수도 한복판을 거쳐야하며 지하철 자체가 [[페럴 구울]]과 레이더들이 많다. 게다가 지하철을 통한 길은 길다란 에스컬레이터부터 그 안의 계단들까지 도통 짐 실은 브라민이 건너가기가 힘들다. 한 마디로 수도 황무지의 캐러밴 상인과 탐험가들은 어딜 가나 위험한 길을 통해 리벳 시티를 왔다간다는 건데, 이 정도면 어떻게 도시로 번성할 수 있었는 지 미지수다.[* 바로 앞에 슈퍼뮤턴트 캠프가 있는 것 등은 게임적 허용이라 치고, 원래는 강에 배를 띄워서 가는 식으로 안전한 루트가 있는데 게임 한계상 구현이 안 된 거라 볼 수도 있다.] [[Broken Steel]]에선 리벳 시티 경비원들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병사들이 이 도시 도입부에 간이 초소를 마련해두고 깨끗한 물을 다른 마을들로 운송하고 있다. [[Mothership Zeta]]에서는 우주선 내부 피랍자들 중 리벳 시티 경비병이 있다. 미쳐서 항시 적대상태다. 이하 특이사항 1. [[메가톤(폴아웃 3)|메가톤]]처럼 리벳 시티 정문 다리엔 거지 하나가 깨끗한 물을 구걸한다. 물을 주면 선한 카르마를 얻을 수 있다. 물을 안 주면 거지는 언젠가 죽게 된다. 1. 교회에 성 모니카를 섬기는 성직자인 디에고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리벳 시티 시장의 음식점 사장 게리 스텔라의 딸 앤젤라가 그와 사귀고 싶어하지만 남자는 100% 완벽한 종교적 삶을 사는지라 그게 안 되고 있다. 클리퍼드 신부에게 그 남자가 여자와 검열삭제를 했다고 거짓말하든가 또는 앤젤라에게 [[화염 개미|여왕개미 페로몬]]을 주면 며칠 뒤에 그 둘은 결혼한다. 전자의 방법으로 완료하면 카르마가 나빠지고, 후자의 방법으로 완료하면 선한 카르마를 얻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이렇게 한 다음 결혼식에 참석해서 진행되는 걸 끝까지 봐야 한다. 결혼식은 약 1주일 뒤에 교회에서 진행되며 참석해도 끝까지 보지 않으면 소용 없다.] 1. 리벳 시티 꼭대기에 로페즈란 할아버지가 [[자살]]하려고 서있다. 그냥 자살 대신 죽여주던가(…), 대화로 자살하게 만들든가, 반대로 설득해서 자살을 뜯어말리는 방법이 있다. 자살을 그만두게 만들면 선한 카르마가 오른다. 자살을 그만두면 테드 스트레이어의 양아버지로 들어가며 해피 엔딩. 1. 리벳 시티의 지도자 베논은 자신의 라이벌인 시그레이브 홈즈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베논의 요청에 따라 홈즈의 집을 뒤져야하는데, 방에서 홈즈와 노예 사냥꾼들의 도시 [[파라다이스 폴스]]의 지도자 [[율로지 존스]]의 관계를 암시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다만 기록을 자세히 훓어보면 알 수 있는데 이건 율로지가 홈즈에게 노예 거래를 트자고, 즉 리벳 시티의 인물들을 납치해서 팔지 않겠냐고 제안을 한 것을 홈즈가 거절한 기록이다. 홈즈에게 이 일을 언급하면 이 사실을 짚고 넘어간다.] 이 사실을 덴버 사령관에게 알려 베논이나 홈즈 둘 중 한 명 편에 설 수 있다.[* 같은 기록물을 제출하는 것이지만 그 전달 방식이 판이하게 다르다. 베논의 편을 들어 기록을 건네주는 경우엔 말 그대로 홈즈가 율로지와 접촉한 인물이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 거고, 홈즈의 편을 들어 기록을 건네주는 경우엔 홈즈가 율로지를 거부한 의식있는 인물이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보상은 편들은 쪽에서 10% 물건값 할인. 반대로 피해본 쪽은 주인공에게 10% 바가지를 씌운다(…). 일단 게임플레이 면으로만 본다면 쓸데없는 옷이나 중반만 지나도 안 쓰게 되는 하위 갑옷류를 취급하는 베논보다는 후반까지 쓸 탄약이나 재료까지 파는 홈즈가 더 이익. 다만 베논 편을 들 경우 [[데스클로 건틀릿]] 설계도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설계도류의 아이템은 최대 3개까지 획득하면 만들 때 일반 장비류의 경우 시작 내구도 면에서 이득을, 수류탄 같은 소모품은 한번에 만들어지는 조합품의 수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데스클로 건틀릿 같은 전자의 경우 하나만 있을 때 수리 스킬의 75%(즉, 수리 스킬이 100일 경우 만들어진 조합품은 전체 내구도의 75%로 시작한다), 2개는 100%, 그리고 3개는 125%의 내구도로 시작한다. 즉, 수리 스킬이 100일 경우 여기서 설계도를 얻지 않아도 "나는 게임 안의 모든 것을 모을 거야"라고 다짐하는 콜렉터가 아닌 이상 최종적으로는 피해보는 것이 없다. 여담으로 홈즈의 방에 침입해서 그의 터미널을 살펴보면 홈즈가 "[[개못 소총|증기를 사용해 쇠못을 날리는 신무기]]"의 구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원래 베논에게 협조하면 데스클로 건틀릿, 홈즈에게 협조하면 개못 소총의 설계도를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였는데 홈즈의 보상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잘려버린 듯. 1. 남편이 사라진 후 술에 절어살고 있는, 테미 하그레이브란 여자가 살고 있는데,[* 리벳 시티 시장이나 진흙탕 타륜에서 자주 보인다.] 아들과 사이가 나쁘다. 아들을 부추겨 친구와 함께 가출을 하게 만들 수 있고, 총알을 빼돌려달라고 부추길 수도 있다. 물론 둘 다 카르마가 나빠지며, 가출했을 경우 리벳 시티 입구에서 말을 걸면 되돌려보낼 수 있다. 참고로 그 '사라진' 남편은 [[앤데일]]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 '메이 웡'이란 NPC와 대화하면 그녀가 사실 도망간 노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녀는 '자매님'이란 남자가 [[노예 사냥꾼]]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시스터는 노예 사냥꾼이 맞는데, 메이 웡의 정체를 자매님에게 알려 메이 웡을 잡아가게 할 수도 있고, 또는 그녀에게 25캡을 줘 무기를 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전자는 카르마가 나빠지고, 후자는 카르마가 상승한다. 시스터를 암살해도 별 다른 이벤트는 없다. 1. 마누라가 약물가게를 하는(시장에 있는 Quick Fix 가게다), 약물에 중독된 파울리 칸티엘리라는 NPC가 한 명 살고 있는데, 그에게 마약을 주면 사망하고 카르마가 나빠지며, 약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설득하면 카르마가 오른다. 1. 진료소에 가면 의식 불명의 환자가 한 명 있다. 별 다른 퀘스트나 이벤트는 없다. 퀘스트를 만들려다 만 흔적인듯. [[프로젝트 퓨리티]]에 FEV를 타면 환자가 세 명으로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